[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가 'X-MAS 온라인 홈파티'를 진행한다.
KGC는 22일 "25일 오후 3시 크리스마스 홈경기에서 서포터즈300을 위한 'X-MAS 온라인 홈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GC는 크리스마스 홈경기 때 코로나19 여파로 현장에서 함께하지 못하는 서포터즈300의 아쉬운 마음을 온라인 홈파티로 채우려고 한다.
KGC는 서포터즈 300을 위해 응원단장-치어리더들과 함께하는 열띤 응원과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며, 선수들의 실착 사인 농구화뿐만 아니라 면역력 강화를 위한 홍삼제품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랜선 홈파티는 ZOOM을 통해 진행되며 '서포터즈300' 가입자만 참여할 수 있다. 접속 URL코드는 경기 시작 1시간 전에 서포터즈 300 회원 개별 SMS 메시지로 전달할 계획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단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