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극장 관객수가 1만 명대로 추락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제'는 21일 하루동안 5043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4만4477명을 기록했다.
이어 '도굴'은 2640명을 불러 모으며 누적관객수 148만4000명을 기록해 2위를 지켰다. 3위 '이웃사촌'은 2196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41만271명의 기록을 보였다.
4위 '런'은 일일관객수 1211명, 누적관객수 26만9841명을 기록했다. 5위 '언플랜드'는 949명을 동원해 9800명을 기록했다.
극장을 방문한 관람객은 총 1만8552명이다. 코로나19 시국 속 현저하게 떨어지며 결국 1만 명대로 추락한 것이다.
한편 23일 개봉하는 '원더 우먼 1984'은 70.5%의 높은 실시간 예매율을 보였다. 재개봉한 '화양연화'는 3.9%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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