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2021시즌 새 일정을 발표했다.
LPGA 투어는 19일(한국시각) "2020시즌 연기됐던 모든 LPGA 대회가 2021년 투어 일정에 복귀한다"면서 2021시즌 세부일정에 대해 공개했다.
총 34개 대회가 예정된 가운데, 2021시즌 개막전은 1월21일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비스타에서 열리는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로 펼쳐진다.
이후 2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게인브리지 챔피언십, 3월 초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드라이온 챔피언십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시즌 초 일정 중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일부 대회가 조정됐다. 특히 풀필드 대회는 2월 말부터 개최될 예정이고 싱가포르, 태국에서 3월 말 개최될 예정이었던 1차 아시안 스윙은 4월 말과 5월 초로 옮겨졌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은 4월1일 열리며 US 여자오픈은 오는 6월3일 개막을, 에비앙 챔피언십은 7월22일 펼쳐진다.
한국, 부산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10월21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며, 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은 11월21일 막을 내린다.
한편 2021시즌 LPGA 투어 총 상금은 7645만 달러로 우리돈 약 840억 원 규모에 달한다. 이는 2019년 7055만 달러(약 793억 원)를 뛰어넘는 역대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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