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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20일 홈경기 유튜브 라이브 진행…선수 해설로 팬들과 소통 나서
작성 : 2020년 12월 19일(토) 10:49

사진=인천 전자랜드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인천 전자랜드가 홈경기에서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한다.

전자랜드는 오는 20일 오후 3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서울 삼성을 상대로 2020-2021시즌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3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전자랜드는 코로나19로 인해 수도권 지역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되면서 프로농구 경기가 무관중으로 전환된 상황에 맞춰 지난 홈경기부터 유튜브 라이브로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 중이다. 12일 라이브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전자랜드는 20일 경기에 선수들을 특별 해설 위원으로 세워 팬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자랜드는 경기 전, 후 중계로 볼 수 없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선수 2명과 함께 경기 해설을 진행하면서 '첫 골을 맞혀라', '전자랜드 퀴즈', '사다리타기 게임', '전랜 라디오'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며, 채팅으로 열심히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DK덴탈코리아 마스크, 삼육두유, 킹카워시 포그머신, 닥터에슬리 화장품 세트, 헐커스 선물세트, VT 샴푸세트, 구단 MD 상품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자랜드 유튜브 '전랜끼리'에서 경기 당일(20일) 오후 2시30분부터 참여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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