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원주 DB가 '자유투는 사랑을 싣고' 캠페인 협약을 맺는다.

DB는 18일 펼쳐지는 원주 홈경기에 앞서 대한석탄공사와 '자유투는 사랑을 싣고' 캠페인 협약을 체결하고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펼쳐 나간다.

'자유투는 사랑을 싣고' 캠페인은 2020-2021시즌 정규경기 동안 DB가 자유투를 성공할 때마다 사랑의 연탄 20장씩을 적립하게 되며 시즌 마무리 후 연고지인 원주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하게 된다

DB는 2018-2019시즌부터 대한석탄공사와 공동으로 사회공헌활동 캠페인을 진행 중에 있으며, 지난 2년간 약 3만 장의 연탄을 총 100가구에 전달한 바 있다.

DB와 대한석탄공사는 앞으로도 연고지인 원주시민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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