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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등 런던 지역 구단, 무관중 경기 전환
작성 : 2020년 12월 15일(화) 13:53

사진=EPL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토트넘, 아스널 등 런던을 연고지로 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다시 홈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한다.

BBC, 스카이스포츠 등 영국 매체들은 15일(한국시각) "보건 당국이 런던과 잉글랜드 남동부 지역 봉쇄조치를 3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런던과 잉글랜드 남동부 지역 구단들의 홈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손흥민의 토트넘도 최근 2000명의 관중을 입장시키며 경기를 진행해 왔지만, 다시 무관중 경기를 실시하게 됐다.

다만 오는 17일 펼쳐지는 토트넘과 리버풀의 경기가 열리는 리버풀의 홈구장인 안필드에서 열리기 때문에 유관중 경기로 펼쳐진다.

한편 영국은 코로나19 변종 발생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중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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