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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 측 "'마녀2' 출연 확정"…소속사 선배 김다미 행보 따라가나 [공식입장]
작성 : 2020년 12월 15일(화) 10:30

사진=마녀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신예 배우 신시아가 소속사 선배 김다미에 이어 '마녀2'에 출연한다.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15일 스포츠투데이에 "신시아가 영화 '마녀2'(감독 박훈정)에 캐스팅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신시아는 김다미와 같은 앤드마크 소속으로, 작품활동 경력이 전혀 없는 신예 배우다. 신시아 역시 오디션을 통해 1408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마녀2' 출연을 확정 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마녀2'는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마녀'의 속편이다.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의문의 사고로 죽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자윤(김다미)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된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영화다. 당시 318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을 기록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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