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임성재가 유러피언 투어 2020시즌 최종전에서 공동 14위를 기록했다.
임성재는 13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주메이라 골프 에스테이츠(파72)에서 열린 유러피언 투어 DP 월드투어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공동 14위로 대회를 마쳤다.
임성재는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로 부진하며 공동 50위로 대회를 시작했다. 하지만 2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꾸준히 타수를 줄이며 순위를 끌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임성재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2020시즌 공식 대회 출전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매튜 피츠패트릭(잉글랜드)는 마지막 날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가 14언더파 274타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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