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가 다시 한 번 한국을 찾는다.
13일 내한하는 미란다 커는 원더브라 F/W 화보 촬영과 원더브라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팬 사인회를 소화한 후 15일 출국할 예정이다.
15일 낮 12시30분 명동에 위치한 원더브라 매장에서 진행되는 팬 사인회는 '미란다 커 With 원더브라'를 기념한 행사로 미란다 커가 원더브라 명동점을 직접 방문해 선착순으로 모집한 100명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엠코르셋 최고마케팅경영자 김계현 전무는 "원더브라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보답하고자 미란다 커 팬 사인회를 준비했다. 미란다 커와 사인회 참석자 분들의 안전에 유의하며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더브라와 팬 사인회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전화(1544-1601) 또는 홈페이지(www.brapra.com)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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