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카토, 모그어스, 라누, 타키비즈, 질스튜어트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최지영 기자] 부드럽고 매끈한 짧은 털이 매력적인 송치 가죽은 매년 가을, 겨울 패션 트렌드에 빠짐없이 등장한다. 송치는 가죽, 패턴 등의 믹스&매치를 통해 다양한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스타카토의 송치 워커는 부드러운 가죽 소재에 송치를 더했다. 절개 라인과 버클 디테일을 적용해 밋밋할 수 있는 바디에 포인트를 살렸다.
송치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은 단연 슬립온 슈즈 아닐까. 모그어스는 송치와 레오파드 패턴을 더한 슈즈를 선보였다. 스커트, 스키니, 깔끔한 슬렉스 진에 모두 매치 가능한 데일리 슈즈다.
라누의 소프트 클러치는 송치와 도트를 믹스&매치한 외부와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스퀘어 디자인이 돋보인다. 스페인산 천연 가죽과 골드 금속 지퍼 장식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세련미를 선사한다.
타키비즈의 헤어 핀은 레오파드 패턴에 각각의 컬러를 입혔다. 송치와 무난한 컬러들을 사용해 부담스럽지 않게 착용 가능하다. 질스튜어트 레오파드 송치 액세서리는 송치와 천연가죽, 여기에 리본과 금장 디테일을 결합해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느낌을 자아낸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최지영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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