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조제'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 등극…새로운 흥행 열풍
작성 : 2020년 12월 11일(금) 09:37

조제 박스오피스 1위 / 사진=영화 조제 공식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믿고 보는 두 배우의 만남, 섬세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영상미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조제'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조제'는 10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이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극장가에 따스한 활력을 불어넣을 유일한 한국 영화 '조제'의 힘을 입증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배우들의 깊이 있는 감성 연기, 마음을 움직이는 섬세한 이야기, 여운을 배가시키는 볼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조제'는 잊지 못할 사랑의 순간을 떠올리게 하며 12월 극장가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조제'는 독보적 예매율을 기록하며 각종 포털, 극장, 예매사이트에서 실관람객들의 지지와 입소문 열기가 더해져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다채로운 극찬을 이어가고 있다. 이렇듯 관객들의 끊임없는 호평과 함께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조제'는 12월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새로운 흥행 열풍을 일으킬 것이다.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등을 연출한 김종관 감독 작품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에 한지민과 남주혁의 깊은 감정 연기가 더해져 올 겨울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감성을 전할 '조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