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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2020 MAMA' 2관왕 영예…또 한 번 역대급 무대 완성
작성 : 2020년 12월 07일(월) 15:07

에이티즈 /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Mnet 2020 mama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2020 MAMA’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6일 개최된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20 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20 MAMA‘)’에서 에이티즈가 ‘올해의 발견상(Discovery Of The Year)’과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Worldwide Fan’s Choice)’ 두 개 부문에서 수상자로 호명됐다.

먼저 ‘올해의 발견상’을 받은 에이티즈는 “큰 무대에서 2년 연속 수상해서 영광이다. 코로나19로 힘드셨을 모든 분들, 케이팝을 사랑하는 분들이 항상 힘내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어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부문은 전 세계 팬들의 온라인 투표를 반영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차례 연속으로 수상한 에이티즈는 다시 한번 글로벌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에이티즈는 “에이티니에게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항상 변치 않는 사랑 보내주시고 힘낼 수 있게 옆에서 도와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아쉽게도 이 자리에 멤버 민기가 함께하지 못했지만 항상 우리 여덟 명은 함께다”라며 애틋한 메시지를 덧붙였다.

특히 이날 에이티즈는 퍼포먼스 장인으로서의 면모를 다시금 증명했다. ‘저들에게 안식을 주소서’라는 의미의 ‘도나 에이스 레퀴엠(Dona Eis Requiem)’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모차르트의 진혼곡 ‘레퀴엠’ 중 ‘라크리모사(Lacrimosa)’가 경건하게 울려 퍼지자 올 블랙 의상의 에이티즈가 등장했다.

이후 올 한해 많은 인기를 받았던 곡 ‘인셉션(INCEPTION)’과 ‘앤서(Answer)’에 클래식을 접목시킨 에이티즈는 14인조 스트링 편곡과 20인조 합창단이 함께해 웅장함을 배가시켰다. 특히 서로 체인으로 연결되어 있는 댄서의 위에 올라가 조종하는 듯한 안무는 마치 하데스와 지하세계를 지키는 케르베로스를 연상시키며 극적인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

이미 지난해 ‘2019 MAMA‘에서 에이티즈가 펼쳤던 무대 영상이 최근 조회 수 천만 뷰를 달성했던 만큼 올해도 파워풀한 장악력을 과시했다. 이에 에이티즈는 시상식이 진행되는 내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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