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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유인나, 김수현에게 도움 요청
작성 : 2014년 01월 22일(수) 22:32
[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배우 유인나가 김수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세미(유인나 분)가 22일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이하 '별그대')에서 오빠의 습격에 대해 민준(김수현 분)의 도움을 받기 위해 찾아갔다.

세미와 민준이 함께 집 앞에 있는 것을 본 송이(전지현 분)는 세미에게 "도민준씨 지금 몸 안 좋거든. 용건만 간단히 해라"고 말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집으로 돌아온 그는 민준의 집과 맞닿아 있는 벽에 귀를 기울여 웃음을 자아냈다.

민준을 찾아간 세미는 "오빠가 결국 뇌출혈로 수술을 받고 현재 의식이 없다"고 말하며 도움을 청했다. 그는 민준에게 자신의 오빠를 왜 만났냐고 물었고 민준은 전할 물건이 있었다고 답했다. 새미는 "누군가가 오빠의 동선을 미리 알고 있었다"며 의문을 품었다.

민준은 재경(신성록 분)의 말을 회상하고 세미에게 "자신의 탓이 크다"며 자책했다. 이어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며 세미를 안심시켰다. 세미는 민준에게 "CCTV에 찍힌 것은 없지만 만년필 한 자루를 발견했다"라고 알려줬다.


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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