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영화 '이웃사촌'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웃사촌'은 지난 3일 1만3651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6만4099명을 기록했다.
2위 '도굴'은 일일관객수 5427명으로 누적관객수 139만6835명의 기록을 보였다. 3위로 한 단계 상승한 '런'은 4718명을 불러 모으며 누적관객수 21만 3485명을 기록했다.
4위로 하락한 '더 프롬'은 3083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8045명을 기록했다. 5위로 급부상한 '파티마의 기적'은 일일 관객수 3073명을 동원했다.
한편 오전 11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는 '이웃사촌'이 12.0%로 정상을 유지했다. 2위 '인터스텔라'는 11.7%로 '이웃사촌'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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