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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전지현, 순간 기지로 위기 모면
작성 : 2014년 01월 22일(수) 22:19
[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배우 전지현이 순간의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모면했다.

송이(전지현 분)가 22일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이하 '별그대')에서 타고난 연기력으로 위기를 극복했다.

송이는 민준에 집에 방문했고 창문에 비춘 의문의 남자를 봤다. 자신을 해치려는 모습을 엿본 송이는 동생에게 전화를 거는 척하며 민준의 집을 빠져나왔다.

송이는 무슨 일이냐고 묻는 윤재(안재현 분)에게 "내가 배우라 살았어. 아직도 다리가 후들거리네"라며 안심시켰다. 경비실에 연락을 한 두 사람은 경비원을 기다렸고 바로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송이는 자신이 경비원이라고 말하는 목소리에 이상한 낌새를 알아차리고 다시 경비실에 연락을 해 그제야 송이의 집으로 올라간다는 답을 들었다.

두려움을 느낀 송이는 민준에게 전화를 걸어 "어떤 남자가 당신 집에 있어"라고 말했고 그는 바로 송이의 집으로 향했다.


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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