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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갑작스러운 변화…염혜란 "우리 팀 될 것"
작성 : 2020년 11월 28일(토) 23:40

경이로운 소문 / 사진=OCN 경이로운 소문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의 몸에 변화가 생겼다.

28일 첫 방송된 OC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극본 여지나·연출 유선동)에서는 위겐(문숙)을 만나는 이상한 꿈을 꾼 소문(조병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문은 갑자기 손에 이상한 표식이 생기는가 하면 머리가 뽀글뽀글해지고, 갑작스러운 힘이 생겼다. 그러나 여전히 소문은 일진들에게 괴롭힘을 당했고, 이때 도하나(김세정)이 나타나 그를 구해줬다.

도하나는 일진들을 처리하고 "네가 소문이야? 나랑 어디 좀 가야겠다"며 소문을 데리고 국수집으로 향했다.

여기에는 악귀 사냥꾼 '카운터'인 가모탁(유준상), 추매옥(염혜란)이 있었고, 추매옥은 "저승일을 하는 사람들이다. 저승사자랑 하는 일이 비슷하다. 너도 우리랑 팀이 돼서 같은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너도 지금은 조금 약해 보이는데 앞으로 굉장히 세질 것"이라며 자신과 가모탁 손에 있는 표식을 보여줬다. 추매옥은 다리가 불편한 소문에게 "우리 식구로 들어오면 네 다리 고쳐주겠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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