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골키퍼 케빈 트랍의 여자친구 이자벨 굴라르가 매혹적인 미모를 뽐냈다.

굴라르는 23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창문 너머에 있는 아파트를 배경으로 자신의 상반신이 드러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굴라르는 가슴이 깊게 파여 볼륨감이 드러나는 검은색 상의를 입고, 굴곡진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금발과 구릿빛 몸매가 어우러지며 뭇 남성팬들에 가슴을 설레게 했다.

한편 굴라르는 현재 브라질의 모델이자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460만 명의 SNS 팔로워 수를 확보하며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굴라르의 남자친구인 트랍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파리 생제르망의 수문장으로 활약했으며, 2018-19시즌부터 프랑크프루트의 골키퍼로 팀의 골 문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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