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강원도 원주 원창묵 시장이 4년 연속 프로농구 원주 동부의 홈경기 시즌권을 구입했다.
동부는 11일 원 시장이 2014-2015 KCC 프로농구 시즌을 앞두고 홈경기 시즌권을 구입하며 연고지 프로구단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고 밝혔다.
원 시장은 원주시장 취임 전부터 동부의 열혈 서포터즈였다. 매번 직접 홈경기장을 찾으면서도 일반석에서 팬들과 함께 하며 동부의 승리를 이끌어왔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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