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쿤룬코리아(대표이사 주아휘)가 10일 모바일게임 '암드히어로즈'에 신규 캐릭터 '데몬 소드'를 추가했다.

'데몬 소드'는 근거리 전투형 캐릭터로 민첩하고 거침없는 질주를 통해 적군에게 혼란을 주며 넓은 범위에 강력한 데미지를 입히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쿤룬코리아는 또 '데몬 소드'의 추가를 기념해 금일부터 10월 23일까지 게임 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유저들은 '데몬 소드' 캐릭터 생성 후 이벤트 페이지에 간단한 정보를 기입하면 '귀속 다이아몬드' '수양포인트 빅패키지'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신규 캐릭터의 이름을 맞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5개의 문항 중 정답을 선택한 게이머 50명은 '5000 귀속 다이아몬드' '수양포인트 빅패키지' 등을 지급받게 된다.

이와 함께 전 서버에서 '데몬 소드'를 60레벨까지 가장 빠르게 육성시킨 이용자 10명은 차등적으로 '귀속 다이아몬드' '골드' '비문석' 등을 선물 받는다.

마지막으로 '신규 캐릭터 레벨 보상 이벤트'가 펼쳐진다. '데몬 소드' 캐릭터가 10레벨부터 60레벨까지 업그레이드될 때마다, 10레벨 단위로 다양한 아이템이 지급된다.

'암드히어로즈'는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3D MMORPG. 지난 7월 국내 4대 마켓과 함께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상필 기자 sp907@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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