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도굴'이 2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도굴'은 전날 하루 동안 10만3328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00만1220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도굴'은 2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차지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3만6892명을 불러 모아 누적관객수 144만1119명으로 집계됐다. 3위 '내가 죽던 날'은 3만6540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2만8467명이다.
4위 '극장판 바다 탐험대 옥토넛: 대산호초 보호작전'은 5313명의 일일관객수로 누적관객수 1만3270명을 기록했다. 5위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일일관객수 4498명, 누적관객수 2만342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21만60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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