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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첫 출전' 임성재, 2R까지 공동 5위…선두 그룹과 1타 차
작성 : 2020년 11월 14일(토) 09:23

임성재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첫 출전한 임성재가 선두권에 자리하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임성재는 14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75야드)에서 열린 제84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4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공동 5위에 자리했다. 공동 선두 그룹(9언더파 135타)과는 단 1타 차다.

임성재는 전날 펼쳐진 1라운드에서 기상 악화로 인해 7번 홀까지 2언더파를 기록한 상태에서 경기를 마쳤다.

이날 펼쳐진 1라운드 잔여 경기에서 임성재는 8번 홀부터 10번 홀까지 3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다. 13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한 임성재는 15번 홀과 보기와 16번 홀 버디를 맞바꾸며 6언더파 72타로 1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이어진 2라운드에서 임성재는 1번 홀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했다. 2번 홀 버디로 실수를 만회했지만, 4번 홀에서 또 다시 보기가 나왔다.

이후 임성재는 6번 홀과 9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분위기를 바꿨고, 12, 13번 홀에서는 연속 버디를 추가했다. 14번 홀에서의 보기는 15번 홀 버디와 맞바꿨다. 다만 마지막 18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면서 공동 선두에 오를 기회를 놓쳤다.

한편 더스틴 존슨과 저스틴 토마스(이상 미국), 캐머런 스미스(호주), 에이브러햄 앤서(멕시코)는 9언더파 135타로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욘 람(스페인)과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8언더파로 임성재와 함께 공동 5위에 자리했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2라운드 10번 홀까지 4언더파를 기록, 공동 22위에 포진했다.

김시우는 2라운드 9번 홀까지 2언더파로 공동 34위, 강성훈은 이븐파 144타로 공동 50위, 안병훈은 1오버파 145타로 공동 61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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