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영훈 기자] 뮤지컬배우 임태경, 김보경이 10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리동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극본 잭 머피, 연출 로버트 요한슨)' 프레스콜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황태자 루돌프'는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황후 엘리자벳의 아들 루돌프의 삶을 둘러싼 비극적인 역사와 운명적인 사랑을 다루고 있는 작품으로 안재욱, 임태경, 팀, 최현주, 김보경, 안시하 등이 출연한다. 2015년 1월 4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상영한다.
이영훈 기자 rok6658@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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