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10일 모바일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컴프매')에서 1주년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컴프매'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9일까지 감사 이벤트를 실시하고,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위시 선수' 선택권을 증정한다. 게이머는 해당 아이템을 통해 전 구단의 스페셜 등급 선수 중 1명을 도감에서 직접 영입할 수 있다. 더불어 기존 유저들에게는 1주년 감사 패키지 아이템을 지급하고, 10일 이후에 가입한 신규 유저에게는 최대 100캐시 아이템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컴프매가 치킨 쏩니다!' 이벤트도 진행된다. '글자공' 아이템을 모아 오는 20일까지 응모하면 당첨자 365명에게 KFC점보치킨 버켓을 선물한다. '글자공'은 오는 19일까지 '루키 리그' 이상 플레이 시 게임 내에서 일정 확률로 획득 가능하다.

한편 '컴프매'에서는 '친구리그'를 새롭게 선보이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친구리그'는 10명의 게임친구와 함께 즐기는 커스텀 리그다. 친구가 모이면 자동으로 3일간 리그가 열리고, '에너지' 소모 없이 24시간 내에 최대 6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 6경기를 모두 플레이하는 유저에게는 신규 보상 '프렌즈팩'이 제공된다.

이번 1주년 기념 이벤트 혜택인 '위시선수' 선택권과 '친구리그' 콘텐츠는 각 오픈마켓 별 업데이트 이후에 참여 가능하다.

한편 '컴프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필 기자 sp907@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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