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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 '야간작업실'서 신곡 밴드 라이브 최초 공개…귀호강 감성충전
작성 : 2020년 11월 13일(금) 09:00

적재 / 사진=야간작업실 캡처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고품격 라이브로 음악 팬들의 감성을 충전시켰다.

적재는 13일 0시 방송된 네이버 NOW. 오디오쇼 '야간작업실'에서 새 미니앨범 '2006' 발매 기념 최초 밴드 라이브를 펼치며, 가을 감성을 저격했다.

이날 적재는 새 미니앨범 '2006'의 타이틀곡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을 비롯해 수록곡 '알아', '너 없이도', '흔적'을 라이브로 소화, 독보적인 감성으로 긴 여운을 선사했다.

특히 적재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베이시스트 구본암, 드러머 김승호, 키보디스트 윤준현, 프로툴 서동광이 지원사격에 나서 한층 풍성한 밴드 사운드를 완성했다.

적재만의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목소리로 위로와 공감을 이끈 것은 물론 청취자들과도 친근하게 소통을 이어가며 기분 좋은 힐링을 건넸다.

또한, 적재는 엔딩곡으로 리스너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별 보러 가자'를 선곡해 목요일 밤을 적재의 감성으로 짙게 물들였다.

적재의 새 미니앨범 '2006'은 적재의 시선에서 마주한 추억, 감정, 일상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앨범으로, 적재 본인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적재다운 음악 다섯 곡이 수록됐다.

이번 '2006' 역시 적재가 전곡 작사와 작곡, 편곡에 참여했으며, 프로듀싱까지 진두지휘하며 적재의 감성으로 꽉 찬 웰메이드 앨범을 탄생시켰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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