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금발 미녀 골퍼 페이지 스피러낵이 가장 선호하는 메이저 대회로 마스터스를 꼽았다.
스피러낵은 11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더선과 인터뷰에서 "마스터스 주간입니다.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매체가 공개한 사진 속 스피러낵은 붉은색 짧은 스커트와 검은색 나시티를 입고 차량에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밝은 금발과 굴곡진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페이지 스피러낵 / 사진=스피러낵 SNS 사진 캡처
가장 좋아하는 골프 메이저대회를 묻는 질문에는 "US오픈을 좋아하지만, 마스터스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화려한 미모로 인기몰이 중인 스피러낵은 280만 명에 이르는 SNS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다.
페이지 스피러낵 / 사진=스피러낵 SNS 사진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