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도굴'이 일주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도굴'은 전날 하루 동안 4만3643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65만5818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도굴'은 7일 연속 왕좌에 올랐다.
2위 '삼진그룹 영어토익박'은 1만9867명을 불러 모아 누적관객수 129만8489명이다. 3위 '담보'는 3010명의 일일관색수로 누적관객수 170만7413명이 집계됐다.
4위는 재개봉된 '노트북'이 차지했다. '노트북'은 1995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63만1831명을 모았다. 5위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일일관객수 1192명, 누적관객수 14만2751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7만9828명이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