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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T, 11일 KGC 상대로 홈 개막전
작성 : 2014년 10월 10일(금) 09:29
[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프로농구 부산 KT는 11일 오후 2시 사직 실내 체육관에서 안양 KGC 인삼공사를 상대로 2014~2015시즌 KCC 프로농구 홈 개막전을 갖는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 및 부산시 체육계 관계자, KT sports 김영수 사장 등이 참석한다.

KT는 올 시즌 치맥존, 플레이어존 등 이색적인 좌석을 새롭게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맥존은 경기관람과 더블어 치킨과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좌석으로 2인석, 3인석으로 운영돼 가족, 연인, 친구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어존은 송영진, 조성민, 전태풍, 이광재 등 KT 선수들의 이름을 딴 스페셜 좌석으로 구매관객과 해당 선수와의 포토타임이 경기 후 진행된다.

개막전 축하공연은 지난 6월 싱글 앨범으로 데뷔한 6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헤일로의 스페셜 콘서트 무대가 준비돼 있다.

올 시즌 KT의 홈 관중 150만 돌파를 기념해 입장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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