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최지영 기자] tvN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유인나는 호텔 예식부 총책임자 남상효 역에 맞는 감각적인 오피스룩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11, 12회 방송에서는 내추럴하지만 센스 넘치는 커리어우먼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가을 분위기를 반영한 딥 오렌지 컬러 사파리 재킷에 심플한 터틀넥 니트, 플레어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패션을 완성했다.
유인나 특유의 로맨틱한 감성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 사파리 재킷은 트리플썸 바이 제임스진스의 가을 신상품. 스웨이드 소재가 주는 고급스러움과 홑겹의 가벼운 착용감이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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