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그룹 NCT 지성이 무릎 부상을 당했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NCT 지성이 올해 연습 도중 무릎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상태로는 퍼포먼스 등 과한 움직임이 있는 동작은 힘들 거라 판단돼 지성과 논의한 후 부득이하게 차후 스케줄 중 무대가 포함된 스케줄에 불참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드리며 아티스트의 부상 회복이 최우선인 만큼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성이 속한 NCT는 지난달 12일 발매한 정규 2집 Pt.1 '엔시티-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 원(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 1)으로 발매 일주일 만에 음반 판매량 121만 장을 돌파해 밀리언셀러가 됐으며 '엔시티-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 투(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 2)'의 발매 또한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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