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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봄날' 최수영, 감우성에 사랑 고백 "보고 싶어서 왔다"
작성 : 2014년 10월 09일(목) 08:18

MBC '내 생애 봄날' 방송 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강진영 기자]'내 생애 봄날' 최수영이 감우성을 찾아가 사랑을 고백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 9회에서는 자신의 심장이 강동하(감우성 분)의 죽은 아내로부터 이식된 심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봄이(최수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강동하는 이봄이를 마음에서 지우고자 우도로 내려갔다.

이봄이는 강동하를 떠올리며 가슴 아파 했다. 이봄이는 강동하의 엄마(강부자 분)와 강동하의 죽은 아내 윤수정(민지아 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됐고, 자신의 심장이 윤수정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사실을 알게 된 이봄이는 강동하를 만나러 가기로 결심했고 우도에서 강동하와 재회한 이봄이는 그를 향해 진심을 고백했다. 강동하가 "여긴 왜 왔어요?"라고 묻자 이봄이는 "보고 싶어서 왔다"고 답하며 강동하를 향한 사랑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한편 '내 생애 봄날'은 9.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 생애 봄날' 최수영, 연기 잘하더라" "'내 생애 봄날' 최수영, 예쁘다" "'내 생애 봄날' 최수영, 가수 출신같지 않아" "'내 생애 봄날' 최수영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진영 기자 kangjin02@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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