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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X서예지 '양자물리학' 개봉 당시 버닝썬 클럽 논란·스코어는?
작성 : 2020년 10월 31일(토) 15:58

양자물리학 / 사진=영화 양자물리학 공식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영화 '양자물리학'이 시청자들과 만났다.

31일 OCN에서는 영화 '양자물리학'이 방영됐다.

'양자물리학'은 정의로운 클럽 사장 이찬우(박해수)가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결된 사실을 알고 업계 에이스들을 모아 대한민국의 썩은 권력을 응징하는 내용을 담았다.

박해수, 서예지, 김상호, 김응수, 이창훈 등 다양한 배우가 출연했다. 당시 사회적으로 많은 지탄을 받았던 버닝썬 클럽에서 찍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을 빚기도 했다.

개봉 당시 55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흥행에는 실패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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