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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김정태, 간암 투병 근황 "늦었으면 큰일 날 뻔" [TV캡처]
작성 : 2020년 10월 28일(수) 20:44

김정태 / 사진=KBS2 TV는 사랑을 싣고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 김정태가 간암 투병 후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배우 김정태가 가난한 무명시절 단연 3인방을 찾기 위해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태는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김정태는 간암 판정을 받고 치료에 전념한 바 있다.

김정태는 "드라마 촬영 중 안 좋은 게 느껴져서 검사를 했다. 조금만 늦었으면 안 좋은 상황까지 올 수 있었다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지금은 좋은 상태다. 회복을 다 하게 됐다"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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