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한국농구연맹(KBL)이 일반인 참가자 서류전형 결과를 공개했다.
KBL은 28일 2020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일반인 참가자 서류전형 심사를 진행했다. 기술위원회 심사에서 총 25명의 일반인 참가자 중 15명이 통과해 실기테스트에 참가한다.
일반인 참가자 실기테스트는 오는 30일 오후 2시 고양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실기테스트는 두 팀으로 나눠 5대5 경기로 진행되며 기본기, 경기력, 참여 자세 등을 평가한다.
실기테스트를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2020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하게 된다. 최종 참가자 공시는 11월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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