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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이 선택한 ‘바버’ 부산 팝업스토어 오픈
작성 : 2014년 10월 08일(수) 17:05

바버 부산 센텀시티점

[스포츠투데이 이수정 기자] 바버가 2014 가을/겨울 시즌을 맞이해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 5층에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시즌 바버는 새로운 컬렉션 외에도 세계적인 디자이너 및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골드라벨은 칼 라거펠트 뮤즈로 잘 알려진 ‘아만다 할레치’가 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로 참여했다. 골드라벨은 바버 여성 컬렉션 가운데 가장 럭셔리한 라인이다. 전원생활을 콘셉트로 해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인다.

남성 컬렉션 최상위 라인인 비콘 헤리티지 컬렉션은 영국 새빌로 거리 유서 깊은 테일러 브랜드 ‘노튼 앤드 선즈’와 함께했다. 심플함과 절제된 스타일로 바버 브랜드만의 고급스러움과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바버는 영국 왕실로부터 왕실 공식 납품 인증인 로열 워런트를 3개나 부여 받아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특히 자신만의 유니크한 아이템인 왁스 재킷, 4계절 내내 유용한 퀼트 재킷 외에도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영국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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