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조조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캔틀레이는 2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 오크스 셔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2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캔틀레이는 저스틴 토마스(미국)와 욘 람(스페인, 이상 22언더파 266타)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캔틀레이는 지난 2019년 메모리얼 토너먼트 이후 약 1년 여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PGA 투어 통산 3승째.
캔틀레이는 토마스에 3타 뒤진 4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했다. 하지만 버디는 9개나 낚는 대신 보기는 2개만 기록하며 짜릿한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렸던 토마스는 최종 라운드에서 3타 밖에 줄이지 못하며 공동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안병훈은 최종 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35위를 기록했다. 임성재는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41위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최종합계 1언더파 287타에 그치며 공동 72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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