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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정우영 교체 출전…프라이부르크는 무승부
작성 : 2020년 10월 25일(일) 10:43

권창훈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라이부르크의 권창훈과 정우영이 나란히 교체 출전했지만 팀은 무승부에 그쳤다.

프라이부르크는 24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트라이에서 열린 2020-2021 독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 우니온 베를린과의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프라이부르크는 1승3무1패(승점 6)로 12위에 머물렀다. 우니온 베를린은 프라이부르크와 같은 1승3무1패(승점 6)를 기록했지만, 골득실에서 앞서며 9위에 자리했다.

이날 프라이부르크는 전반 34분 빈센초 그리포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2분 만에 로베르트 안드리히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권창훈과 정우영은 1-1로 맞선 후반 32분 각각 롤란드 살라이와 그리포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경기는 무승부로 종료됐다.

마인츠의 지동원은 같은 시간 열린 묀헨글라드바흐와의 경기에 후반 35분 교체 출전했지만, 역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마인츠는 묀헨글라드바흐에 2-3으로 졌다.

라이프치히는 헤르타 베를린을 2-1로 격파했다. 하지만 황희찬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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