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살림남2' 노지훈이 사업을 준비하다가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노지훈, 이은혜의 집들이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노지훈과 이은혜의 집에는 정준하, 이지훈, 비투비 서은광이 방문해 집 구경에 나섰다.

이날 정준하는 노지훈 집의 3층 다락방에 있는 재봉틀을 발견하고 "제수씨가 하는 거냐. 재봉으로 옷 만드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노지훈은 "사실은 아내가 아기 모자를 만들었다. 아들 이안이를 위해 만들다가 사업화를 하려고 했는데 사기를 당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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