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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더 무비' 임영웅, 내래이션 녹음하다 눈물 흘린 사연
작성 : 2020년 10월 19일(월) 14:34

임영웅 미스터트롯 더 무비 / 사진=TV조선 제공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가수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더 무비' 내래이션 녹음을 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19일 영화 '미스터트롯: 더 무비'의 제작보고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민호는 "믿기지가 않는다. 과거 젝스키스가 콘서트 실황 무비를 공개한 적이 있다. 저희도 6명이다. 어렸을 때 가수 다큐멘터리를 영화관에서 볼 수 있었다. 저희도 엄청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하이라이트 영상을 처음 본 TOP6 멤버들. 임영웅은 내래이션을 맡은 소감으로 "중간 중간 제가 내래이션을 하면서 봤는데 눈물이 나더라. 풀영상으로 본다면 더욱 감동적이고 재밌을 것 같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서울 공연 실황을 중심으로 방송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TOP6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콘서트 무비다. 22일 개봉.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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