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파리 패션위크에서 환상적인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지난 9월 29일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는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때 열린 스튜어트 와이츠먼 칵테일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베르수스 베르사체와 앤서니 바카렐로의 2015 콜라보레이션 캡슐 컬렉션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자태를 선보였다. 모델 답게 블랙 원 슬리브 칵테일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드레스는 독특한 격자무늬 비대칭 레더 디테일이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한 빅사이즈의 골드 사자머리 벨트를 함께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블랙 드레스룩을 완성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agne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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