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마이클 코어스가 지난 2일 로스앤젤레스 힐크레스트 하우스에서 ‘영 헐리우드’ 출판기념 프라이빗 디너파티를 개최했다.
‘영 헐리우드’는 인물사진으로 유명한 포토그래퍼 클레이본 스완슨 프랭크의 작품이 담긴 책이다.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가 서문을 작성해 화제가 됐다.
출판기념 디너 파티에서는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를 비롯해 세계적인 스타 알렉스 페티퍼, 이자벨 루카스, 에이미 로섬, 니나 도브레브, 헤일리 스테인펠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자벨 루카스는 자연스럽게 하나로 묶은 헤어스타일에 스킨톤의 마이클 코어스 롱 슬리브 드레스를 입어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에이미 로섬은 블랙 홀터 드레스와 보라색 클러치로 포인트를 줘 화려한 악세서리 없이도 완벽한 패션을 완성했다. 니나 도브레브 역시 마이클 코어스 자수 드레스로 과감한 시스루 패션을 선보였다.
마이클 코어스는 ‘영 헐리우드’에서 공개한 의상과 함께 타마라 로웨 감독이 찍은 단편 영상, 클레이본 스완슨 프랭크와의 인터뷰 영상을 데스티네이션 코어스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선보인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agne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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