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배우 임시완이 두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임시완은 14일 자신의 SNS에 "당연히 음성입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잘 이겨내 봅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임시완은 자신이 거주 중인 아파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그는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하는 대상자가 아님에도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임시완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건 이번이 두 번째다. 그는 지난달 27일 촬영 중인 JTBC 드라마 '런온'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검사를 받은 바 있다. 당시에도 그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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