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허윤정이 전성기 수입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허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허윤정은 과거 사진을 꺼내며 추억 여행을 떠났다.
허윤정은 "중학교 때부터 예능에 관심이 많아서 노래자랑에 나가고 중학교 때도 전교생 있는데 노래 불러서 상 탔다. 어릴 때부터 누가 뭐라고 해도 배우가 될 거야 했다"고 털어놨다.
18세의 나이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섭렵 후 CF 퀸에 등극해 제 1의 전성기를 맞았다. 허윤정은 "광고를 1년에 10편 넘게 했다. 아이 분위기와 주부 분위기가 다 난다고 해서 하루 종일 촬영했다"고 돌이켰다.
그러면서 수입에 대한 질문에 "돈은 가늠할 수 없을 정도였다. 그냥 걸음마다 돈이었다"라며 전성기 시절 수입을 언급했다.
절친인 개그맨 최홍림은 "모델료로 상도동에 있는 집 한 채를 살 수 있었을 정도였다"며 허윤정의 전성기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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