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창원 LG가 정심가 홍삼과 손을 잡는다.

LG는 6일 2020년 한국브랜드리더대상(홍삼음료 제품제조 부문)을 수상한 정심가 홍삼과 선수단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LG 선수단의 면역력 증진과 피로 회복을 위해 정심가에서 홍삼을 후원하고, LG는 2020-2021시즌 창원 홈 경기장 광고를 통해 정심가 홍삼을 홍보한다.

정심가 홍삼 김정미대표는 "전국적으로 인기 구단인 LG와 스폰서십을 시작하게 돼 기쁘다. 선수들의 건강을 위해 최고 품질의 정심가 홍삼을 지원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LG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시기에 후원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좋은 성적을 통해 정심가 홍삼의 적극적인 후원에 보답하고 싶다"며 팀의 선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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