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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동생' 하연, 언니 응원 효과 폭발 '실검 장악' [종합]
작성 : 2020년 10월 07일(수) 16:56

태연 동생 하연, 김하연 / 사진=하연 뮤직비디오 캡처, SNS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동생인 하연(김하연)이 가요계에 데뷔했다.

하연(Hayeon)은 7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아이즈 온 유'(Eyes on you)를 발매했다.

'아이즈 온 유'는 인공지능이 작, 편곡한 음악을 바탕으로 프로듀서 NUVO의 작, 편곡 협업과 하연의 작사 참여로 만들어진 곡이다.

다프트펑크 등 해외 유명 음반을 마스터링한 코너 달튼의 마스터링과, 미국 AES 금메달리스트 카일 홀랜드의 믹싱으로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 코너 달튼은 "올해 들어본 가장 캐치한 음악"이라는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태연보다 10살 어린 것으로 알려진 하연은 오랜 기간 가수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유튜브 채널에 커버 영상을 올리며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특히 태연의 '그대라는 시' 'U R'은 물론이고 언니가 소속된 그룹인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등도 커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하연은 이번 디지털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올해 말에는 후속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태연 / 사진=DB


동생의 새로운 시작에 태연 역시 응원으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태연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연이 발매한 '아이즈 온 유'의 뮤직비디오를 게재하며 "축하해 내 동생"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후 하연, 태연의 이름은 물론이고 김하연, 태연 동생 등 관련 키워드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멜론에도 하연의 이름이 급상승 키워드에 오르며 남다른 파급력을 자랑했다.

특히 하연의 데뷔일인 10월 7일은 태연의 첫 솔로 데뷔일이기도 하다. 태연은 이날 솔로 데뷔 5주년을 맞은 동시에 친동생의 데뷔일까지 겹경사를 맞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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