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강원FC 이현식이 벤투호에 승선한다.
대한축구협회는 4일 “무릎 부상으로 소집 제외된 이청용(울산 현대) 대신 이현식이 발탁됐다”고 발표했다. 이현식을 비롯한 벤투호 선수들은 5일 소집될 예정이다.
이현식은 올 시즌 17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9일과 1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김학범 감독이 지휘하는 올림픽 대표팀과 스페셜 매치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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