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주말 안방극장 대표 여배우 김현주와 오연서가 ‘토트 백’을 활용한 서로 다른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토트 백이란 손잡이 두 개가 달린 여성용 가방이다. 손으로 잡거나 손목 또는 팔에 가볍게 걸치는 스타일이다.


김현주는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돔형 디자인의 블랙 토트백을 선택했다. 미니멀한 블랙 원피스와 누드 베이지 컬러의 재킷을 매치해 클래식한 오피스 룩을 선보였다.

김현주 토트백은 지퍼백이라 불리는 부가티 스타일이다. ‘드페이 블랙’ 스윙백 네오(Swing Bag Neo)다. 블랙, 그레이, 카멜, 레드, 카키 컬러로 전개하고 있다. 가격은 32만8천원이다.


오연서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큐브 디자인의 퍼플 토트백을 선택했다. 블랙 반팔 니트에 무릎 밑까지 내려오는 화이트 컬러의 시스루 스커트와 함께 매치했다. 로맨틱한 데일리 룩을 선보였다.

오연서 토트백은 큐브 형태가 독특한 유니크 스타일이다. ‘드페이 블랙’ 큐브 백(Cube bag)이다. 블랙, 그레이, 초코 브라운, 딥퍼플로 전개하고 있다. 가격은 32만 8천원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sunnyday@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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