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부산 국제 영화제에 참석한 탕웨이(Tang Wei)와 대만배우 원경천(Ethan JUAN)의 레드카펫 룩을 공개했다.
영화감독 김태용 부인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여배우 탕웨이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조르지오 아르마니’ 뷔스티에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블랙 튜브 톱 스타일의 롱 드레스다. 노란색과 블랙, 실버 컬러의 독특한 패턴 조화가 인상적이다.
영화제 개막작 ‘군중낙원(감독 도제 나우)’의 주인공 원경천은 ‘엠포리오 아르마니’ 쓰리 버튼 더블 브레스티드 슈트를 입고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깔끔하게 올린 포마드 헤어스타일로 군더더기 없는 클래식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sunnyday@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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