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최지영 기자]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내 생애 봄날‘과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두 주인공 수영과 크리스탈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MBC ‘내 생애 봄날’ 캡처 / 알베르토 과르디아니
2일 방송된 MBC '내 생애 봄날‘ 8회에서 수영이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날 수영은 영양사 가운 안에 화이트 블라우스와 라이트 데님 스키니 팬츠를 매치해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베이직한 몽크 스트랩 슈즈를 신어 매니시하면서 심플한 모던룩을 연출했다.
수영이 신은 슈즈는 라꼴렉씨옹에서 수입하고 있는 알베르토 과르디아니 제품이다. 14 FW 신제품 몽크 스트랩 슈즈는 블랙 레더 소재에 약간의 광택이 더해져 멋스럽고 매력적인 제품. 캐주얼하고 가벼운 스타일부터 클래식한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다.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캡처 / 샬롯 올림피아 골드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출연 중인 크리스탈이 청순한 스타일을 벗고 화려하고 섹시한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2일 방송에서 크리스탈은 몸매 굴곡이 고스란히 드러나도록 밀착되는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어 섹시한 클럽녀로 완벽 변신했다. 여기에 골드 플랫폼이 포인트인 블랙 하이힐 펌프스를 신어 각선미까지 돋보였다.
크리스탈의 각선미를 돋보이게 한 힐은 샬롯 올림피아의 돌리(Dolly)펌프스 제품. 매 시즌 반복되어 나오는 시그니처 라인인 앙코르 컬렉션이다. 15cm의 높은 굽이 다리를 보다 매끈하게 해주어 각선미를 살려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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