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 측이 타히티 출신 배우 아리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30일 소속사 SJ레이블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려욱과 아리는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7세 차이인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가까워진 후 열애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함께 전해졌다. 이에 팬들은 축하 인사를 전하는 중이다.
한편 려욱은 슈퍼주니어-K.R.Y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아리는 2012년 싱글 '투나잇'으로 데뷔했으며 2018년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다.
이하 슈퍼주니어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Label SJ입니다. 슈퍼주니어 려욱의 열애설 관련하여 공식 입장 전달 드립니다.
려욱과 배우 아리는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