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KBL, 차기 시즌 외인 2명 동시 출전 확정
작성 : 2014년 10월 07일(화) 08:11

로드 벤슨(왼쪽)과 데이본 제퍼슨 /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근한 기자]프로농구연맹(KBL)이 차기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 2명 동시 출전 적용을 확정했다.

KBL은 6일 오후 4시 논현동 KBL 센터에서 제20기 제2차 임시총회 및 제 3차 이사회를 개최해 서울 삼성 농구단장 보선과 외국선수 제도 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제20기 제2차 임시총회에서는 서울 삼성 농구단 김성종 단장(제일기획 상무)을 KBL 이사로 보선했다. 제20기 제3차 이사회에서는 외국 선수 제도 개선과 관련해 신장 제한은
1명(193cm이하)으로 하고 출전 쿼터는 2·4쿼터 2명, 1·3쿼터 1명 출전으로 2015~2016시즌부터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이외에도 전주 KCC 홈경기 3경기(12월 24일, 대 안양 KGC / 12월 29일, 대 서울 SK / 1월 4일, 대 창원 LG)를 군산 체육관에서 개최하기로 변경했다.


김근한 기자 forevertos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